권혁웅 權赫雄

1967년 충주 출생. 1997년『문예중앙』으로 등단. 시집으로『황금나무 아래서』『마징가 계보학』『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등이 있음. hyoukwoong@hanmail.net

 

 

 

드라마

 

 

김(金)의 눈이 표면장력으로 둥글어질 때 내게는 그릇이 없었다 흰개미떼가 줄지어 옆집으로 이사갔다 더 파먹을 기둥이 남지 않았던 건가? 동쪽이 기우뚱했다 각(角) 항(亢)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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