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웹북으로 보기 스크랩 시 김이강 1982년 전남 여수 출생. 2006년 『시와세계』로 등단. 시집 『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 등이 있음. isall@naver.com 등대로 성훈이가 걸어간 길을 잊을 수 없다. 가벼운 그 애가 나를 업고 걸었던 길. 모래사장은 없고 부두만 이어지는 바닷가 마을. 그가 말했다. 면접관이 키틀러를 히틀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