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웹북으로 보기 스크랩 시 안주철 安舟徹 1975년 강원 원주 출생. 2002년 창비신인시인상으로 등단. 시집 『다음 생에 할 일들』 『불안할 때만 나는 살아 있다』 『느낌은 멈추지 않는다』 등이 있음. rire010@empas.com 등이 열린 사람 아파트 베란다에 들어온 몇마리 햇빛들이 지루한 고요를 반나절 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