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李昭延

1983년 경북 포항 출생. 2014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 『거의 모든 기쁨』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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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 척하기

 

 

은행나무1하고 말하고 싶어 거기에 간다면

날 미친 사람이라 하겠지

나무에 말을 거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 없어

미쳤다는 증

  1. 방학동에는 600살 은행나무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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