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웹북으로 보기 스크랩 시 허수경 許秀卿 1964년 경남 진주 출생. 1987년 『실천문학』으로 작품활동 시작. 시집 『슬픔만 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혼자 가는 먼 집』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등이 있음. su–huh@hanmail.net 봄꿈 꽃무늬 바지를 입고 노인은 절집으로 향하는 수유꽃 노란 길을 걸으신다 뼈가 가벼운 새들이 나무 위에서 잠에 겨운 꽃잎을 한장씩 더보기 저자의 다른 글 더 읽기 2016년 여름호 봄꿈 허수경 2011년 가을호 이 가을의 무늬 외 허수경 2005년 봄호 눈 오는 밤 외 허수경 1989년 가을호 저자에서 허수경 1989년 봄호 자장노래 1 외 허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