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범 李麟範

1948년 광주 출생. 2002년 『시와사람』으로 등단.

시집 『달빛자국』 『숲의 어둠은 다 푸른 나뭇잎들이다』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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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의 가닥

 

 

얼떨결에 나는

저무는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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