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웹북으로 보기 스크랩 시 이영주 李映姝 2000년 문학동네신인문학상으로 등단. 시집 『108번째 사내』 『언니에게』 『차가운 사탕들』 『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 『여름만 있는 계절에 네가 왔다』 등이 있음. oistrak3@naver.com 소각장 앙드레 브르통은 초현실주의자의 왕이다. 왕이 현기증에 시달리는 밤을 지나 왕궁 뒤뜰에 죽어 있다. 뒤뜰은 폐허. 소각장. 오른팔이 타고 디아나는 잘 마른 장작을 계속 넣는다. 이런 게 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