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웹북으로 보기 스크랩 시 이동우 李東宇 2015년 전태일문학상으로 등단. 시집 『서로의 우는 소리를 배운 건 우연이었을까』가 있음. sujokgwan@daum.net 술래 없는 강강술래 하나의 입구 치마 입고, 치마와 바지를 입고, 바지 입고, 아이를 안고, 휠체어 타고 한데 모인 사람들 먼저 손을 내밀어요. 나를 맡기는 거예요. 횃불 주위로 퍼져나가는 동심원. 하나에서 둘1, 둘에서 셋[2. 인천시청 신관에는 ‘ 1973년 하바드대학 소변 투쟁. 사회운동가 플로렌스 케네디가 학생들과 교내 여자화장실 설치를 주장했다. 「‘오줌권’을 위한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사IN 2019.11.8.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