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창비시선 200’ 기념 특집

 

문병란 文炳蘭

1935년 전남 화순 출생. 196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으로 『땅의 연가』 『아직은 슬퍼할 때가 아니다』 『무등산』 등이 있음.

 

 

 

전라도 젓갈

 

 

썩고 썩어도 썩지 않는 것

썩고 썩어서 맛이 생기는 것

그것이 전라도 젓갈의 맛이다

전라도 갯땅의 깊은 맛이다

 

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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