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웹북으로 보기 스크랩 촌평 장뤽 낭씨 『무위의 공동체』, 인간사랑 2010 미완성을 위한 기획 김성호 金成鎬 서울여대 영문과 교수 shkim@swu.ac.kr 장뤽 낭씨(Jean–Luc Nancy)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아직 멀게 느껴진다. 그는 일흔을 넘긴 랑씨에르와 동갑내기로, 1986년에 초판이 나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