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한・중・일 작가가 말하는 동아시아문학

 

같음으로 다가가는 통로를 내며

 

 

김인숙 金仁淑

1963년 서울 출생. 198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함께 걷는 길』 『그 여자의 자서전』 『안녕, 엘레나』, 장편소설 『그래서 너를 안는다』 『우연』 『봉지』 『소현』 『미칠 수 있겠니』 등이 있음.

 

 

포항에서 만났던 옌 롄커(閻連科)라는 중국작가가 떠오른다. ‘아시아문학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