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동 宋竟東

1967년 전남 벌교 출생. 2001년 『내일을 여는 작가』와 『실천문학』으로 등단. 시집 『꿀잠』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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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저작권에 관련한 글을 한편 써달라고 하는데

괜스레 켕긴다. 나는 누구의 삶을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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