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웹북으로 보기 스크랩 시 조연호 趙燕湖 1969년 충남 천안 출생. 199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죽음에 이르는 계절』 『저녁의 기원』 『천문』 『농경시』 『암흑향』이 있음. aleph2100@hanmail.net 맹인 더미 작약(綽約)한 그대에게 보낸 안부를 말려 마녀의 대낮에 섞어 보낸다. 분변이 뿌려진 긴 밭에서 물 한줌이 꿈틀거리는 날에 꾸준히 그림책 속의 작은 버림받음이 더보기 저자의 다른 글 더 읽기 2016년 가을호 나 역시 아르카디아에서 쓸모없음을 줍다 조연호 2014년 여름호 맹인 더미 외 조연호 2006년 가을호 벌레를 쥐고 태어난 아이(1983~1986) 외 조연호 2000년 봄호 죽음에 이르는 계절 외 조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