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웹북으로 보기 스크랩 촌평 정인경 『뉴턴의 무정한 세계』, 돌베개 2014 과학은 어떻게 우리에게 무정하게 되었나 이두갑 李斗甲 서울대 서양사학과·자연대 과학사 협동과정 교수 doogab@snu.ac.kr 우리의 역사에서 서양의 근대과학은 무엇이었나? 객관적이고 보편적이고 강력한 과학기술의 발달이 서구문명의 정점이라면, 이를 지배와 수탈의 도구로 경험했던 우리에게 근대과학은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나? 정인경(丁仁京)의 『뉴턴의 무정한 세계』 는 한국의 역사에서, 특히 서양과 일본 제국 더보기 저자의 다른 글 더 읽기 2015년 겨울호 힐러리 로즈·스티븐 로즈 『급진과학으로 본 유전자, 세포, 뇌』 이두갑 2015년 가을호 로렌조 피오라몬티 『숫자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는가』 이두갑 2015년 여름호 장하석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이두갑 2015년 봄호 정인경 『뉴턴의 무정한 세계』 이두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