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웹북으로 보기 스크랩 문화평 인권 감수성은 펜보다 무섭다 김영선 金永善 창비 청소년출판부 편집자 kys1212@changbi.com 지난 2월 이후 한동안 트위터상에서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라는 해시태그 운동이 번졌다. 샤프(#) 기호 뒤에 특정 단어나 문장을 적는 해시태그는 원래 용이한 검색을 위한 기능이지만 사용자의 관심사나 지지를 드러내는 역할도 한다. 트위터를 달군 이번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선언은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의 칼럼에서 촉발됐다. 이 칼럼은 「 더보기 저자의 다른 글 더 읽기 2018년 가을호 읽고 쓰고 저항하라 김영선 2015년 여름호 인권 감수성은 펜보다 무섭다 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