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웹북으로 보기 스크랩 시 | 24인 신작시선 최영철 崔泳喆 1956년 경남 창녕 출생.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금정산을 보냈다』 『찔러본다』 『호루라기』 『그림자 호수』 『일광욕하는 가구』 등이 있음. cyc5244@hanmail.net 동감 조그만 종이박스 하나를 놓고 껄렁하게 앉은 사내를 보았다 그 무성의가 마음에 들어 얼른 지폐 한장을 그의 아가리 속 더보기 저자의 다른 글 더 읽기 2016년 봄호 동감 최영철 2003년 가을호 뒷간이 멀어서 생긴 일 외 최영철 2000년 겨울호 화엄정진 외 최영철 1996년 봄호 찐쌀 외 최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