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경위

 

만해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창작과비평』 창간 50주년을 맞는 올해 이 상의 제정 취지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2016615일 개편안을 의결하였다. 이에 따라 상금을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올리고, 기존의 추천 방식이 아니라 예심제를 통해 ‘본심 진출작’을 선정하며, 본심은 두 차례로 나누어 1차 본심에서는 ‘최종심 대상작’ 목록을 확정하고 최종심인 2차 본심에서는 그중의 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만해문학상 특별상을 신설하여 해당하는 작품이 있을 경우는 본상과 다른 장르의 작품에 수여할 수 있게 했다.

만해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올해 예심위원으로 김소연 박형준 손택수(이상 시부문) 강경석 김미정 이경재(이상 소설부문)를 위촉했고, 이들은 해당 장르의 문예물뿐 아니라 문학적 성과가 인정되는 비문예물에 대해서도 대상작을 선정하여 예심을 진행하였다. 만해문학상 규정에 따라 등단 10년 이상 또는 그에 준하는 경력을 가진 최근 3년간(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