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전북 부안 출생.
1992년 『창작과비평』 봄호에 「봄편지」 외 6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1994년 『바구니속 감자싹은 시들어가고』간행.
현재 고향 부안에서 농사를 짓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