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호택
沈浩澤
심호택 沈浩澤
沈浩澤
1947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 불어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빈자의 개」 등 8편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하늘밥도둑』(1992) 『최대의 풍경』(1995) 『미주리의 봄』(1998) 『자몽의 추억』(2005)이 있다. 원광대 불문과 교수를 지냈으며 2010년 1월 교통사고로 타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