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孔枝泳
Gong, Jiyoung
공지영 孔枝泳 Gong, Jiyoung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계간 『창작과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세상의 변화와 여성의 현실을 투시하는 섬세한 문학적 감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로 주목받아왔다.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별들의 들판』,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착한 여자』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등을 출간했다.
Gong Jiyoung has been considered one of the most eminent Korean writers since the mid-1990s. With delicate and refined sensibilities, this pioneer of Korean feminism has written a series of books on feminism, for which she has gained the attention of readers and literary critics alike. In her literary world of Korean youth from the 1980s, she intensely gropes for answers to their problems, while accepting as part of life the absurdities of the time and society. Gong continues to devote much of her creative energy to the issue of women and laborers, or those underprivileged and discriminated members of Korean society.
저자의 모든 계간지 글
- 작가들, 장편소설을 말하다 [2007 여름] 통권 136호
- 네게 강 같은 평화 [2004 봄] 통권 123호
- 부활 무렵 [2001 여름] 통권 112호
-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1997 봄] 통권 95호
- 모스끄바에는 아무도 없다 [1995 겨울] 통권 90호
- 꿈 [1993 가을] 통권 81호
- 동트는 새벽 [1988 가을] 통권 6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