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국문과를 나와 한국학술진흥재단 전문위원을 거쳐, 현재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논저로 『한국근대소설사의 시작』(1999) 『근대를 다시 읽는다』(공저, 2006) 『근대어·근대매체·근대문학』(공저, 2006) 등이 있으며, 근대문학과 근대문화제도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