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담
Hong, Hui-dam
홍희담 Hong, Hui-dam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8년 『창작과비평』 봄호에 「깃발」이 실리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광주에서 ‘송백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하여 개인 속에 각인된 역사적 기억과 5·18의 원체험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의 근원을 치열하게 파헤치는 작품을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