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우
黃芝雨
황지우 黃芝雨
1952년 전남 해남 출생. 서울대 미학과 졸업. 한신대 문예창작과 교수 역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연혁(沿革)」이 입선, 『문학과사회』에 「대답없는 날들을 위하여」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 시작. 시집『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1983) 『나는 너다』(1987) 『게눈속의 연꽃』(1991) 『어느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1999) 등이 있음. 김수영문학상, 김소월문학상, 백석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