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진연구소에서 노동의 숭고함을 배우며 사진을 찍었다. 그후 국내외 언론사에서 생계형 사진기자로 생활하며 현재 신화통신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다음의 도전적인 실험』 『판문점과 비무장지대』 등의 책에서 사진 작업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