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度延. 1966년 강원 평창 출생. 강원일보와 경인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십오야월』 『이별전후사의 재인식』, 장편소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삼십년 뒤에 쓰는 반성문』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