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옥
金萬玉
김만옥 金萬玉
1938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순례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60년에 대학 2학년생으로 4.19의 현장을 몸소 체험한 작가는 등단 이후 그 원체험과 부채감, 기억의 편린들을 도시 중산층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그려냈다. 주요 작품으로 「내 사촌 별정 우체국장」 「흔적」 「보청기」 「그 말 한마디」 등이 있다.
저자의 모든 계간지 글
- 그 모퉁이의 한 그루 나무 [1999 가을] 통권 105호
- 해거름에 먼길을 떠나다 [1993 겨울] 통권 82호
- 소설 읽는 즐거움과 감동 [1992 겨울] 통권 78호
- 돌멩이 두 개 [1992 여름] 통권 76호
- 아버지의 작고 검은 손금고 [1990 여름] 통권 68호
- 晩覺 [1988 여름] 통권 60호
- 먼 항해 외(유고) [1977 봄] 통권 4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