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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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옥 金萬玉

1938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순례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60년에 대학 2학년생으로 4.19의 현장을 몸소 체험한 작가는 등단 이후 그 원체험과 부채감, 기억의 편린들을 도시 중산층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그려냈다. 주요 작품으로 「내 사촌 별정 우체국장」 「흔적」 「보청기」 「그 말 한마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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