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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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근 趙亨根

사회학자. 경제사회학을 공부했고 일제시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림대 교수로 재직하던 중 한국 대학과 지식생산 체제의 구조적 문제를 절감하며 2019년 사직했다. 파주 교하 협동조합 서점과 지역연구소 ‘소셜랩 접경지대’에 근거지를 두고 집필과 강연에 전념하고 있다. 『한겨레』 ‘조형근의 낮은 목소리’ 등을 기고한다. 공저로 『섬을 탈출하는 방법』 『사회를 구하는 경제학』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을 향하여』 『좌우파 사전』 『근대주체와 식민지 규율권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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