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서울대 독문과 교수. 제15회 창비신인평론상으로 등단. 주요 평론으로 「속물들의 윤리학」 「앨리스씨를 위한 동정론」 등이, 번역서로 『공중전과 문학』 『도래하는 공동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