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희
李男熙
Lee Nam-hui
이남희 李男熙 Lee Nam-hui
1958년 부산 출생. 충남대 철학과 졸업.1986년 『여성동아』 장편 공모에 『저 석양빛』이 당선되어 작품활동 시작. 역사적 전망과 환경 문제, 지난 연대의 고통스러운 기억, 좌표를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의 자화상 등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소설집 『지붕과 하늘』(1989), 『개들의 시절』(1991) 『사십세』(창작과비평사 1996) 『플라스틱 섹스』(창작과비평사 1998)과 장편소설 『바다로부터의 긴 이별』(1991), 『소설 갑신정변』(『저 석양빛』 개제, 1991), 『산 위에서 겨울을 나다』(1992), 『사랑에 대한 열두 개의 물음』(1993), 『음모와 사랑』(1994) 『그 남자의 아들, 청년 우장춘』(창비 2006) 등이 있음.
Born in 1958 in Busan, Lee Nam-hui studied philosophy (BA) at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She made her literary debut with the selection of her novel That Glow of the Setting Sun in a competition held in 1986 by the monthly Women’s Dong-A. Since then, Lee has produced works that depict historical vision, environmental problems, painful memory of the social solidarity of the past, and the rudderless disorientation of the moderns in a tightly packed style. She has penned: short story collections At Forty (published by Changbi), Plastic Sex (published by Changbi), The Roof and the Sky, and The Age of Dogs; and novels A Prolonged Parting from the Sea, The Coup of 1884: A Novel, Spending the Winter on the Mountain, Twelve Questions about Love, and Conspiracy and Love.
저자의 모든 계간지 글
- 그 여자들의 시간 [2003 가을] 통권 121호
- ‘상상력’으로 열어가야 할 새로운 지평 [2002 가을] 통권 117호
- E.P. 톰슨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 상 · 하 [2000 여름] 통권 108호
- 당신이 말한 것에 대해 그녀가 말하는 것 [1997 가을] 통권 97호
- 한 영혼의 빛과 그늘 속에서 [1996 여름] 통권 92호
- M. 바렛 외 『페미니즘과 계급정치학』 [1995 여름] 통권 88호
- 목마른 것은 싫다 [1990 겨울] 통권 7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