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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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金龍澤 Kim, Yong-taek

1948년 전북 임실에서 출생하여 순창 농림고 졸업.

1982년 창작과비평사의 21인 신작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 1」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1985년 첫 시집 『섬진강』을 낸 이후 『맑은 날』(1986), 『누이야 날이 저문다』(1988 세번째 시집) 간행.

『꽃 산 가는 길』(1988 네번째 시집), 『그리운 꽃편지』(1989 다섯번째 시집), 『그대 거침없는 사랑』(1994),『강 같은 세월』(1995) 『그 여자네 집』(1998) 『나무』(2002) 『수양버들』(2009) 등의 시집과 산문집 『섬진강을 따라가며 보라』(1994)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1997)를 출간함.

1986년 『맑은 날』로 제6회 김수영문학상을, 1997년 제12회 소월시문학상을 각각 수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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