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아
裵琇亞
배수아 裵琇亞
裵琇亞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화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소설과사상』에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바람인형』 『심야통신』 『그 사람의 첫사랑』 『훌』, 장편소설 『랩소디 인 블루』 『부주의한 사랑』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 『붉은 손 클럽』 『동물원 킨트』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에세이스트의 책상』 『독학자』 『당나귀들』 『북쪽 거실』, 산문집 『내 안에 남자가 숨어 있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나의 첫 번째 티셔츠』 『불안의 꽃』 『그곳에 집이 있었을까』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동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월요일 독서클럽’ 회원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