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韓江
Han, Kang
한강 韓江 Han, Kang
1970년 겨울에 태어났다.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 외 4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소설집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노랑무늬영원』,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학상, 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노르웨이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 참여 작가로 선정되었다.
한국 작가 최초로 인터내셔널 부커상, 말라파르테 문학상, 산클레멘테 문학상,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의 모든 계간지 글
- 그 말을 심장에 받아 적듯이 [2017 겨울] 통권 178호
- 눈 한송이가 녹는 동안 [2015 여름] 통권 168호
- 한강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 [2014 가을] 통권 165호
- 채식주의자 [2004 여름] 통권 124호
- 해질녘에 개들은 어떤 기분일까 [1999 여름] 통권 104호
- 내 여자의 열매 [1997 봄] 통권 9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