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지마 히로시
宮嶋博史
미야지마 히로시 宮嶋博史
1948년 일본 오오사까 출생. 쿄오또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토오꾜오대학 동양문화연구소 교수를 거쳐 2002년부터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0년부터 토오꾜오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조선시대 사회•경제사를 연구하여 동아시아적 시야에서 한국사를 파악하는 데 주력해왔으며 한일 역사학의 교류와 소통에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 『朝鮮土地調査事業史の硏究』 『양반』(일본어판 『兩班』) 『미야지마 히로시, 나의 한국사 공부』 외에 『조선과 중국 근세 오백년을 가다』(일본어판 『明淸と李朝の時代』) 『植民地近代の視座』(한국어판 『국사의 신화를 넘어서』) 『동아시아 근대이행의 세 갈래』 『일본, 한국 병합을 말하다』(이상 공저) 『근대교류사와 상호인식 I~III』(공편) 등이 있다.
저자의 모든 계간지 글
- 해방/종전 70년,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 [2015 가을] 통권 169호
- 근대극복의 실학연구란 무엇인가 [2014 겨울] 통권 166호
- 유용태‧박진우‧박태균 『함께 읽는 동아시아 근현대사』 [2011 여름] 통권 152호
- 일본사 인식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하여 [2010 여름] 통권 148호
- 평화의 시각에서 다시 보는 일본의 ‘근세화’ [2007 여름] 통권 136호
- 근대를 다시 본다 [2003 여름] 통권 1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