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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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安度眩

1961년 경북 예천 출생.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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