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Hwang, Sok-yong
황석영 Hwang, Sok-yong
1943년 만주 창춘(長春)에서 태어났다. 고교 시절인 1962년 단편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탑」이 당선되어 문학활동을 본격화했다.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뒤 「객지」 「한씨연대기」 「삼포 가는 길」 『무기의 그늘』 『장길산』 등 문학사에 획을 긋는 걸작들을 발표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했다. 2000년대 이후 장편 『오래된 정원』 『손님』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철도원 삼대』 등 역작들을 선보이며 소설형식에 대한 쉼없는 탐구정신, 식지 않는 창작열을 보여주고 있다. 만해문학상, 단재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아시아 유럽 미주 남미 등 세계 15개국에서 거의 모든 작품이 번역 출판되었다.
저자의 모든 계간지 글
- 만각 스님 [2016 봄] 통권 171호
- 한국문학은 살아 있다 [2007 가을] 통권 137호
- 작가들, 장편소설을 말하다 [2007 여름] 통권 136호
- 우리동네 촌장 이문구 [2003 여름] 통권 120호
- 한국소설과 리얼리즘에 대한 나의 생각 [2000 겨울] 통권 110호
- 사람이 살고 있었네 [1989 겨울] 통권 66호
- 항쟁 이후의 문학 [1988 겨울] 통권 62호
- 熱愛 [1988 봄] 통권 59호
- 폐허, 그리고 맨드라미 [1977 겨울] 통권 46호
- 이웃 사람 [1972 겨울] 통권 26호
- 한씨연대기 [1972 봄] 통권 23호
- 객지 [1971 봄] 통권 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