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미
金重美
Kim, Jung-mi
김중미 金重美 Kim, Jung-mi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20대 시절인 1987년 인천의 가난한 마을 만석동에 ‘기찻길옆공부방’을 열고 정착했다. 2001년 강화의 시골로 이사한 뒤 강화에도 공부방을 만들었고, 지금까지 강화와 만석동을 오가며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프로그램이 문화 예술 활동으로 확장되면서 공부방 이름을 ‘기찻길옆작은학교’로 바꾸었다. 2000년 가난한 아이들과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지은 책으로 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 『꽃섬 고양이』, 청소년소설 『조커와 나』 『모두 깜언』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곁에 있다는 것』 『너를 위한 증언』 『느티나무 수호대』, 에세이 『꽃은 많을수록 좋다』, 강연집 『존재, 감』 등이 있다.
저자의 모든 계간지 글
- 나는 ‘산문’에 살아요(내가 사는 곳 ⑩) [2024 여름] 통권 204호
- ‘서로 돌봄’의 그물망이 희망이 된다 [2022 가을] 통권 197호
- 김중미 장편소설 『곁에 있다는 것』 [2021 여름] 통권 192호
- 특권과 공정 사이 [2020 봄] 통권 187호
- 오드리 로드 『시스터 아웃사이더』 [2018 겨울] 통권 182호
- 삶의 자리로 본 도시빈민 [2002 여름] 통권 11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