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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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鄭大永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2012년까지 34년간 한국은행에서 근무했다. 한국은행 금융안정분석국장,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등을 지냈다. 통화정책, 경제 분석과 전망, 금융안정과 경제통계 등의 분야를 배우고 연구했다. 현장에 뿌리를 두고 국민경제 전체를 생각하는 경제전문가가 되고자 노력해왔다.

2012년 2월 한국은행을 퇴직한 뒤에는 한국은행이 자리한 터의 옛이름을 따 ‘송현경제연구소’를 열어 경제 연구와 집필, 정책 제안, 아카데미 운영 등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찾아내 좀더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많은 현장활동가와 기업인, 언론인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경제의 미필적 고의』『동전에

는 옆면도 있다』『신위험관리론』『시장환경분석: 경기분석』(공저) 등이 있다. 이중 『한국경제의 미필적 고의』와 『동전에는 옆면도 있다』는 각각 2011년과 2013년 ‘『시사IN』이 선정하는 올해의 책’에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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