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자
金海慈
김해자 金海慈
1961년 전남 신안에서 태어나 목포에서 자랐고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미싱공으로 일하며 인천에서 노동자들과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98년 『내일을 여는 작가』에 시 「여자, 강바닥 같은」 외 5편으로 등단하였고, 같은 해 소설 「최명아」로 제8회 전태일문학상을, 2008년 시집 『축제』로 제10회 백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무화과는 없다』(2001) 『축제』(2007)가 있다. 현재 산골 대안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자의 모든 계간지 글
- 김종철 『땅의 옹호』 [2023 여름] 통권 200호
- 넓을 광(廣), 큰 덕(德)에 산다(내가 사는 곳 ③) [2022 가을] 통권 197호
- 이 계절에 주목할 신간들 [2021 봄] 통권 191호
- 몸의 소거 외 [2019 여름] 통권 184호
- 안재성 장편소설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2018 여름] 통권 180호
- 종이 새 [2016 가을] 통권 173호
- 이제 됐습니다 외 [2009 봄] 통권 143호
- 이계숙 외 [2002 봄] 통권 1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