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朴城佑
박성우 朴城佑
1971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강마을 언덕에 별정우체국을 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당 입구에 빨강 우체통 하나 세워 이팝나무 우체국을 낸 적이 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거미」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거미』 『가뜬한 잠』 『자두나무 정류장』, 동시집 『불량 꽃게』, 청소년시집 『난 빨강』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윤동주젊은작가상 등을 받았다. 한때 대학교수이기도 했던 그는 더 좋은 시인으로 살기 위해 삼년 만에 홀연 사직서를 내고 지금은 애써 심심하게 살고 있다.)
저자의 모든 계간지 글
- 어떤 편지 [2023 여름] 통권 200호
- 피아노 외 [2021 가을] 통권 193호
- 아름다운 무단침입 [2016 가을] 통권 173호
- 다정다한 다정다감(多情多恨 多情多感) 외 [2015 가을] 통권 169호
- 어떤 통화 외 [2011 겨울] 통권 154호
- 고라니 외 [2009 여름] 통권 144호
- 도원경(桃源境) 외 [2004 여름] 통권 124호
- 겨울 둥지 외 [2001 겨울] 통권 1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