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光熙
1967년 서울 출생. 영화제작자, 변호사.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차장 역임. 명필름, 봄, 싸이더스 등의 영화제작사에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영화 〈카라〉 관련 사건을 시작으로 〈하얀방〉 〈범죄의 재구성〉 등 상영중지 가처분 사건을 상당수 수임했다. 현재 '영화사 봄' 대표이사,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필름마켓'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변호사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