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호
2023 여름 통권 200호
『창작과비평』이 200호를 맞았다. 200호 기념호 특집은 지금으로부터 25년 후, 머지않은 미래를 가늠해보는 인터뷰로 마련했다. 장애인권, 플랫폼 노동, IT 기술, 지역·농업, 기후위기, 언론, 한국정치, 동북아 평화와 관련된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논단은 ‘대전환’을 키워드로 삼아 한국사회 구조전환과 관련한 과제를 논하는 글들을 모았다. 미래를 주제로 한 시와 소설 신작으로 꾸린 창작란 역시 풍성하며, 촌평란에서는 지난 25년여간 출간된 단행본 중에서 다시 읽어보면 좋을 책을 평자들이 직접 선정해 소개한다. 6회를 맞은 ‘내가 사는 곳’ 산문 연재도 흥미로운 읽을거리다.
책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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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願)은 크게, 길은 현실에서한기욱 이남주 김영선 무료공개
특집 새로운 25년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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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노동과 새로운 연대김소라 무료공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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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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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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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서사와 ‘이행’서사황정아 무료공개
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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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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