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申庚林
Shin, Kyung-rim
신경림 申庚林 Shin, Kyung-rim
1935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동국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56년 『문학예술』에 「갈대」 등이 추천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농무』이래 민중의 생활에 밀착한 현실인식과 빼어난 서정성, 친숙한 가락을 결합한 시세계로 한국시의 물줄기를 바꾸며 새 경지를 열었다. 70년대 이후 문단의 자유실천운동·민주화운동에 부단히 참여하여 당대적 현실 속에 살아숨쉬는 시편들로 탁월한 예술적 성취를 보여주었다. 시집으로 『농무』『새재』 『달 넘세』 『가난한 사랑노래』 『길』 『쓰러진 자의 꿈』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뿔』 『낙타』, 장시집 『남한강』, 산문집 『민요기행』1·2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1·2 『바람의 풍경』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단재문학상, 대산문학상, 시카다상, 만해대상, 호암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의 모든 계간지 글
- 새떼 외 [2018 겨울] 통권 182호
- 새떼 [2016 봄] 통권 171호
- 별을 찾아서 외 [2014 겨울] 통권 166호
- 신경림 시집 『사진관집 이층』 [2014 봄] 통권 163호
- 가난한 아내와 아내보다 더 가난한 나는 외 [2011 여름] 통권 152호
- 그 집이 아름답다 외 [2007 가을] 통권 137호
- 하느님은 알지만 빨리 말하시지 않는다 외 [2005 여름] 통권 128호
- 낙타 외 [2002 겨울] 통권 118호
- 떠도는 자의 노래 외 [2000 가을] 통권 109호
- 백호 창비에서는 [1998 여름] 통권 100호
- 백기완 시집 『아, 나에게도』 [1997 여름] 통권 96호
-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외 [1997 봄] 통권 95호
- 덫 외 [1996 봄] 통권 91호
- 손 외 [1995 봄] 통권 87호
- 다시 책읽기에 재미를 붙이기까지 [1994 겨울] 통권 86호
- 시에 있어서의 선명함과 모호함 [1993 겨울] 통권 82호
- 왜 시를 읽는가 [1993 가을] 통권 81호
- 서로 다른 세 경향의 시 [1993 여름] 통권 80호
- 날개 외 [1993 봄] 통권 79호
- 임진강에 가서 외 [1991 가을] 통권 73호
- 작은 목소리와 큰 목소리 [1991 여름] 통권 72호
- 자기탐구의 시, 노래가 있는 시 [1991 봄] 통권 71호
- 나의 노래, 우리들의 노래 [1990 겨울] 통권 70호
- 새로운 년대의 문학을 위하여 [1990 가을] 통권 69호
- 버려진 것, 비천한 것들의 시 [1990 여름] 통권 68호
- 민중 생활사의 복원과 혁명적 낙관주의의 뿌리 [1988 가을] 통권 61호
- 홍천강 외 [1988 봄] 통권 59호
- 친구여 지워진 네 이름 옆에 [1980 봄] 통권 55호
- 다섯권의 시집 [1979 봄] 통권 51호
- [長詩] 새재 [1978 겨울] 통권 50호
- 농촌소설과 농민생활 [1977 겨울] 통권 46호
- 함성 외 [1977 가을] 통권 45호
- 『창비』 10년: 회고와 반성 [1976 봄] 통권 39호
- 김광섭론 [1975 가을] 통권 37호
- 어둠속에서 외 [1974 겨울] 통권 34호
- 달빛 외 [1973 가을] 통권 29호
- 문학과 민중 [1973 봄] 통권 27호
- 농촌현실과 농민문학 [1972 여름] 통권 24호
- 전야 외 [1971 가을] 통권 22호
- 눈길 외 [1970 가을] 통권 1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