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白樂晴
Paik, Nak-chung
백낙청 白樂晴 Paik, Nak-chung
문학평론가, 영문학자, 편집인. 1938년 출생하고 경기고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브라운대와 하바드대에서 수학했다. 박사과정 중에 1964년 서울대 영문학과 전임강사가 되었으며 나중에 다시 미국으로 가서 1972년 하바드대에서 D. H. 로런스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6년 계간 『창작과비평』을 창간하고 2015년까지 편집인을 지냈으며, 서울대 영문과 교수,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시민방송 RTV 이사장,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70년대 이래 민족문학론을 전개하고 분단체제론을 통해 한반도 문제의 체계적 인식과 실천적 극복에 매진해왔으며, 근대에 대한 탐구를 통해 새로운 문명전환의 사상을 연마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계간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으로 있다. 저서로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1/인간해방의 논리를 찾아서』(합본개정판)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2』 『민족문학의 새 단계: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3』 『통일시대 한국문학의 보람: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4』 『문학이 무엇인지 다시 묻는 일: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5』 등의 문학평론집과 연구비평서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 『D. H. 로런스의 현대문명관』을 냈고, 『분단체제 변혁의 공부길』 『흔들리는 분단체제』 『한반도식 통일,현재진행형』 『어디가 중도며 어째서 변혁인가』 『2013년체제 만들기』 『근대의 이중과제와 한반도식 나라만들기』 등의 사회평론서와 『백낙청 회화록』(1~8권), 『변화의 시대를 공부하다』 『문명의 대전환을 공부하다』 『개벽사상과 종교공부』 등 다수의 공저서 및 편저서가 있다. 제2회 심산상, 제1회 대산문학상(평론부문), 제14회 요산문학상, 제5회 만해상 실천상, 제11회 늦봄문익환통일상, 제11회 한겨레통일문화상, 제3회 후광김대중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의 모든 계간지 글
- 한반도정세의 새 국면과 분단체제 [2024 가을] 통권 205호
- 2024년 새해를 맞으며 [2024 봄] 통권 203호
- 2023년에 할 일들 [2023 봄] 통권 199호
- 다시 동학을 찾아 오늘의 길을 묻다 [2021 가을] 통권 193호
- 기후위기와 근대의 이중과제 [2021 봄] 통권 191호
- 근대 한국어, 그 파란의 역사와 희망찬 오늘 [2020 여름] 통권 188호
- 3‧1과 한반도식 나라만들기 [2019 여름] 통권 184호
- 어떤 남북연합을 만들 것인가 [2018 가을] 통권 181호
- ‘촛불’의 새세상 만들기와 남북관계 [2017 봄] 통권 175호
- 자본은 어떻게 작동하며 세계와 중국은 어디로 가는가 [2016 가을] 통권 173호
- 근대의 이중과제, 그리고 문학의 ‘도’와 ‘덕’ [2015 겨울] 통권 170호
- 큰 적공, 큰 전환을 위하여 [2014 겨울] 통권 166호
- 인문학의 새로움은 어디서 오나 [2014 여름] 통권 164호
- 이 계절에 주목할 신간들 [2014 봄] 통권 163호
- ‘핵심현장’에서 현대아시아사상의 탐구로 [2013 가을] 통권 161호
- 2012년과 2013년 [2013 봄] 통권 159호
- 2013년체제와 변혁적 중도주의 [2012 가을] 통권 157호
- 4‧11총선 이후의 한국정치 [2012 여름] 통권 156호
- D. H. 로런스의 민주주의론 [2011 겨울] 통권 154호
- 국가주의 극복과 한반도에서의 국가개조 작업 [2011 봄] 통권 151호
- 우리시대 한국문학의 활력과 빈곤 [2010 겨울] 통권 150호
- ‘포용정책 2.0’을 향하여 [2010 봄] 통권 147호
- 현대시와 근대성, 그리고 대중의 삶 [2009 겨울] 통권 146호
- 전지구적 경제위기 속의 한국과 동아시아 [2009 봄] 통권 143호
- 문학이 무엇인지 다시 묻는 일 [2008 겨울] 통권 142호
- 근대 한국의 이중과제와 녹색담론 [2008 여름] 통권 140호
- 87년체제의 극복과 변혁적 중도주의 [2008 봄] 통권 139호
- 외계인 만나기와 지금 이곳의 삶 [2007 여름] 통권 136호
- 남남갈등에서 한반도 선진사회로 [2006 겨울] 통권 134호
- 박정희시대를 어떻게 생각할까 [2005 여름] 통권 128호
- ‘창비적 독법’과 나의 소설읽기 [2004 겨울] 통권 126호
- 소설가의 책상, 에쎄이스트의 책상 [2004 여름] 통권 124호
- [좌담] 동북아시대 한국사회의 중·장기 전략과 단기적 과제 [2003 겨울] 통권 122호
- 희망 속의 진통 [2003 봄] 통권 119호
- 한반도에 ‘일류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2 겨울] 통권 118호
- 한반도의 2002년 [2002 봄] 통권 115호
- 다시 지혜의 시대를 위하여 [2001 봄] 통권 111호
- 21세기, 통권 111호, 창간 35주년 [2001 봄] 통권 111호
- 종합토론 [2000 겨울] 통권 110호
- 좌담: 통일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2000 가을] 통권 109호
- 6‧15선언 이후의 분단체제 극복작업 [2000 가을] 통권 109호
- 2000년대의 한국문학을 위한 단상 [2000 봄] 통권 107호
- 한반도에서의 식민성 문제와 근대 한국의 이중과제 [1999 가을] 통권 105호
- 21세기의 시련과 역사적 선택 [1999 봄] 통권 103호
- 종합토론 [1998 여름] 통권 100호
- 백낙청 편집인에게 묻는다 [1998 봄] 통권 99호
- 『외딴 방』이 묻는 것과 이룬 것 [1997 가을] 통권 97호
- 6월항쟁 10년 후의 한국현실과 개혁문화 [1997 봄] 통권 95호
- 되찾은 6월을 소중하게 [1997 봄] 통권 95호
- 새로운 전지구적 문명을 향하여 [1996 여름] 통권 92호
- 기념호를 내면서 [1996 봄] 통권 91호
- [좌담] 변혁운동과 녹색사상 [1995 겨울] 통권 90호
- 민족문학론, 분단체제론, 근대극복론 [1995 가을] 통권 89호
- 해방 50년, 분단 50년, 그리고 창비 29주년 [1995 봄] 통권 87호
- [대담] 한ㆍ일의 근대경험과 연대모색 [1994 겨울] 통권 86호
- 분단시대의 최근 정세와 분단체제론 [1994 가을] 통권 85호
- ‘김일성 이후’의 분단체제 [1994 가을] 통권 85호
- 지구시대와 ‘국가경쟁력’ [1994 봄] 통권 83호
- 문학과 예술에서의 근대성 문제 [1993 겨울] 통권 82호
- 지구시대의 민족문학 [1993 가을] 통권 81호
- 미래를 여는 우리의 시각을 찾아 [1993 봄] 통권 79호
- 넓은 시야와 올곧은 심지로 [1993 봄] 통권 79호
- 분단체제의 인식을 위하여 [1992 겨울] 통권 78호
- 세계 속의 분단체제를 알자 [1992 가을] 통권 77호
- 로렌스 소설의 전형성 재론 [1992 여름] 통권 76호
- 세계사 속의 한국전쟁과 통일한국 [1992 봄] 통권 75호
- 신념과 실력 [1992 봄] 통권 75호
- 90년대 민족문학의 과제 [1991 봄] 통권 71호
- 사회주의 리얼리즘과 엥겔스의 발자끄론 [1990 가을] 통권 69호
- 맑시즘, 포스트모더니즘, 민족문화운동 [1990 봄] 통권 67호
- 지혜의 시대를 위하여 [1990 봄] 통권 67호
- 민주주의의 이념과 민족민주운동의 성격 [1989 겨울] 통권 66호
- 살아있는 신동엽 [1989 여름] 통권 64호
- 통일운동과 문학 [1989 봄] 통권 63호
- 민족통일운동과 민주화운동 [1988 가을] 통권 61호
- 한국의 민족문학과 한일 민중의 연대 [1988 여름] 통권 60호
- 선거후 국면과 계간지 [1988 여름] 통권 60호
- 오늘의 민족문학과 민족운동 [1988 봄] 통권 59호
- 계간 『창작과 비평』을 다시 내며 [1988 봄] 통권 59호
- 현 단계 한국사회의 성격과 민족운동의 과제 [1987 부정기간] 통권 58호
- 민중·민족문학의 새 단계 [1985 부정기간] 통권 57호
- 4·19의 歷史的 意義와 現在性 [1980 여름] 통권 56호
- 第三世界와 民衆文學 [1979 가을] 통권 53호
- 오늘의 女性問題와 女性運動 [1979 여름] 통권 52호
- 사회비평 이상의 것 [1979 봄] 통권 51호
- 인간해방과 민족문화운동 [1978 겨울] 통권 50호
- 내가 생각하는 민족문학 [1978 가을] 통권 49호
- 소설 『무지개』와 근대화의 문제 [1978 여름] 통권 48호
- 한국 기독교와 민족현실 [1978 봄] 통권 47호
- 분단시대의 민족문화 [1977 가을] 통권 45호
- 역사적 인간과 시적 인간 [1977 여름] 통권 44호
- 민족의 역사, 그 반성과 전망 [1976 가을] 통권 41호
- 『창비』 10년: 회고와 반성 [1976 봄] 통권 39호
- 민족문학의 현단계 [1975 봄] 통권 35호
- 문학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 [1973 여름] 통권 28호
- 시민문학론 [1969 여름] 통권 14호
- 『창작과비평』 2년 반 [1968 여름] 통권 10호
- 소설 『이성계』에 대하여 [1967 가을] 통권 7호
- 역사소설과 역사의식 [1967 봄] 통권 5호
- 문명비평의 문제점 [1966 봄] 통권 2호
- 새로운 창작과 비평의 자세 [1966 겨울] 창간호
저자의 주간논평 글
- [신년칼럼] 2기 촛불정부와 22대 총선 2023.12.29
- [신년칼럼] 살던 대로 살지 맙시다 2022.12.30
- [신년칼럼] 성공하는 2기 촛불정부를 만들려면 2021.12.31
- [신년칼럼] 세상의 민낯을 본 뒤에 무엇을 할까 2020.12.30
- 4‧15총선, 누구를 어떻게 심판할까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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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칼럼] 촛불혁명과 촛불정부 2017.12.28
- ‘촛불’이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낼까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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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칼럼] ‘희망2013’을 찾아서 2012.12.27
- [신년칼럼] ‘김정일 이후’와 2013년체제 2011.12.28
- [신년칼럼] 2010년의 시련을 딛고 상식과 교양의 회복을 2010.12.30
- 6‧15시대는 계속됩니다 2010.06.22
- [계간 창비] ‘포용정책 2.0’을 향하여 2010.03.10
- [신년칼럼] 지난 백년을 되새기며 새 판을 짜는 2010년으로 2009.12.30
- 거버넌스에 관하여: 2009년을 맞이하며 2008.12.29
- 대선 직후에 서둘러 할 일들 2007.12.30
- 남북정상회담과 한미FTA 2007.03.20
- 2007년, 색동 담론 아롱진 한해가 될까 2006.12.31
- 북의 핵실험으로 한가해졌다? 2006.10.24
- 시민참여형 통일과 민간통일운동 2006.07.25
- 곱셈의 정치는 가능할까: 5·31 지방선거 이후 2006.06.06
- 소설 속의 환상과 콘래드의 다짐 2006.05.23
- [특집 2] 한미FTA 협상, 일단 끌고 볼 일이다 200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