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불문과 박사. 주요 평론으로 「길은 끝났는데 여행은 시작되었다: 가라따니 코오진의 『세계공화국』」 역서로 『아미엥에서의 주장』(루이 알튀세르 저)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