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松炫
1977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장편동화 『아빠가 나타났다!』로 제5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 「호주머니 속 알사탕」으로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청소년소설 『내 청춘, 시속 370km』로 제9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