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서울 출생. 단국대 국문과 졸업.
1987년 창작과비평사의 『창비 1987』에 「김포」외 14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함. 현재『시힘』 동인.
시집으로 『김포행 막차』『밤거리의 갑과 을』『새의 전부』『너무 멀리 걸어왔다』『영진설비 돈 갖다주기』『험준한 사랑』 『불을 지펴야겠다』 등이 있음.
『현대문학』에 단편 「조국에 드리는 탑」이 추천되어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음.
제12회 백석문학상을 수상함.

박철 (朴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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