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웹북으로 보기 스크랩 시 고은 高銀 1933년 군산 출생. 1958년 등단. 시집 『문의마을에 가서』 『새벽길』 『조국의 별』 『남과 북』 『두고 온 시』 『백두산』 『만인보』, 시선집 『어느 바람』 등이 있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