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림

1991년 출생. 2016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flowingchara@naver.com

 

 

 

해송 숲

 

 

조개 수천개가 깔린 해변이었다 조개 하나 뒤집으면 빨간 돌, 조개 하나 뒤집으면 또 빨간 그러나 시간의 경과로 저녁을 알리는 빨간 돌, 조개 하나 뒤집으면 그렇게 빨간 돌, 조개 하나 뒤집으면 달리 빨간 돌, 조개 하나 뒤집으면 두번 다시 빨간 돌,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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