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원 黃有源

1982년 울산 출생. 2013년 문학동네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세상의 모든 최대화』 『이 왕관이 나는 마음에 드네』 『초자연적 3D 프린팅』 등이 있음.

yuwon626@hanmail.net

 

 

 

무언어

 

 

말이 필요 없다는 말이 좋다

 

너무 많은 말과 소리

너무 많은 글자들 속에서

이해하지 못할 소리로도 모자라 자막까지 따라 읽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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