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웹북으로 보기 스크랩 시 안도현 1962년 경북 예천 출생.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바닷가 우체국』 『그리운 여우』 『외롭고 높고 쓸쓸한』 『모닥불』 『서울로 가는 전봉준』 등이 있음. www.ahndohyun.com 얼음 매미 매미가 벗어놓고 간 허물 속으로, 눈이 내린다 이 누더기의 더보기